일본 OOH 광고의 판도를 바꾸는 플랫폼, ‘MASTRUM’을 지원하는 Moving Walls – 일본 OOH 광고의 혁신을 이끄는 jeki

도쿄, 2023년 4월 27일: Moving Walls는 일본 전역의 모든 옥외 광고를 자동화하는 기술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JR 이스트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즈(이하 jek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ASTRUM’을 구동하는 플랫폼은 글로벌 OOH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Moving Walls에서 개발했으며 일본 시장에 맞게 특별히 맞춤화되었습니다.

Moving Walls의 기술은 모든 OOH 미디어 프로세스를 고유하게 자동화합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화이트라벨링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배포하여 프라이버시를 유지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ASTRUM은 국내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광고 공간 거래, 광고 게재 및 프로그래매틱 DOOH 광고를 제공하는 노출 기반 디지털 OOH 광고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일본 전역에 걸쳐 디지털 사이니지 및 기타 유형의 OOH 광고를 매우 효율적으로 고부가가치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Moving Walls는 계획 및 효과 측정에 사용될 자사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jeki의 구현을 맞춤화했습니다.

일본의 OOH 광고 시장은 이미 예상 지출액 기준으로 세계 3위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jeki는 취급하는 미디어의 범위를 다른 철도 및 옥외 미디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oving Walls 플랫폼에는 계획, 활성화, 캠페인 측정 등 구매 측면을 위한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LMX(Location Media Xchange)를 통해 인벤토리 및 캠페인 관리를 포함한 공급 측면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MASTRUM’의 개념은 ‘별자리’ 또는 ‘천체’를 의미하는 라틴어 ‘아스트럼’과 ‘미디어’ 또는 ‘마켓플레이스’를 합쳐 만든 단어인 별자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무수히 많은 형태의 미디어를 jeki의 미디어 마켓플레이스에 연결하여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일본기획의 사장 겸 대표이사인 Ryoji Akaishi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모든 유형의 OOH를 위한 최대 규모의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기술 파트너로 여러 주요 광고 게재 플랫폼 공급업체 중에서 Moving Walls를 선택했습니다. Moving Walls의 플랫폼을 커스터마이징함으로써, jeki는 교통 광고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고유한 관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도 영역을 넘어 도시의 OOH를 포함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풍부한 인벤토리를 갖춘 일본 최대 마켓플레이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 거래의 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가시적인 광고 거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편, Moving Walls의 설립자이자 그룹 CEO인 스리칸트 라마찬드란(Srikanth Ramachandran)은 “무빙월스가 jeki의 최대 자동화 ‘올-OOH’ 시장 출시를 도울 기술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oving Walls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스턴스 제공을 포함해 기술을 현지화하고 맞춤화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jeki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출시를 통해 일본 OOH 광고 시장을 혁신하여 효율성과 책임감, 측정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OOH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